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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발톱 내향성 발톱 원인 예방 치료 교정기 병원 자가치료 뽑기

by burja 2022. 9. 13.

내성 발톱 내향성 발톱 원인 예방 치료 교정기 병원 자가치료 뽑기

주변을 둘러보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내성발톱으로 고통받고 있다. 내성발톱은 생명에 지장이 가지는 않지만 그 고통과 불편함이 생각보다 큰 질환이다. 오늘은 내성발톱의 원인 치료 교정기 병원 자가치료 내성발톱 뽑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내성 발톱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질환
남자에게 더 많이 발생
발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내성 발톱이란 발톱이 발가락을 파고들어 염증 및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손발톱 질환 중에서 매우 흔한 질환이며 엄지발톱, 특히나 힘이 많이 실리는 오른쪽 엄지발톱에 자주 생긴다는 특징이 있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3배 정도 자주 나타나며, 이는 활동량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내성발톱이 생기면 고름이 생기기 때문에 발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내성 발톱 원인

발톱 무좀
적절치 못한 발톱 관리
발에 가해지는 압력(군화,하이힐)


내성발톱의 제일 큰 원인은 발톱 무좀이다. 발톱 무좀균이 발톱을 갉아먹게 되면서, 발톱의 표면이 딱딱하게 변하게 되고 수분 기를 잃게 된다. 이로 인해 발톱은 안으로 수축되게 된다.
다음으로는 적절하지 못한 발톱 관리가 있다. 발톱을 지속적으로 둥글게 깎으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실제로 의사들은 발톱을 일직선으로 깎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특히 내성 발톱 수술을 한번 경험한 사람이라면 발톱을 충분히 길러준 이후 일자로 깎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난 발에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군화, 여자들은 하이힐이 있으며 강한 압력으로 인해 발톱이 휘어지면서 내성발톱으로 발전하게 된다.

 

 

 

 

 

내성 발톱 병원 진료과

정형외과 일반외과 피부과
피부과 진료 시 유선으로 확인


기본 적으로 내성 발톱의 진료과는 피부과에 속한다. 하지만 정형외과나 일반외과와 같이 수술적 치료를 자주 하는 과에서도 진료가 가능하다.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형외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피부과에서 진료를 원하는 경우 사전에 유선으로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내성 발톱 치료

비절제 치료

비교적 극초반의 경우로, 발톱을 절제할 필요 없이 약과 드레싱 만으로 치료를 진행한다. 필요한 경우에는 발톱 일부를 긁어내는 시술을 하기도 한다. 가장 상태가 양호한 단계이다.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지만 대략 1만 원 선.

절제 치료

발톱 일부를 잘라내는 치료이다. 국소마취 이후 통증을 일으키는 발톱 부위 일부를 발톱 뿌리 부분까지 제거하는 시술이다. 재발률이 생각보다 높은 치료법이다. 시술 시간은 대략 5분에서 10분 정도 소요가 된다.
발톱 뿌리까지 제거하지 않으면 재발하는 치료이기 때문에 수술 직전에 의사에게 생장점까지 잘라내는 것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시술 비용은 대략 2만 원 중반 대이며, 이외에도 진료비와 약제비가 추가로 소요된다. 회복까지 약 15일 정도고 걸린다.
재발의 원인이 되는 발톱 생장점을 확실히 제거하기 위해 레이저를 사용하기도 한다. 기본적인 절제술보다는 조금 더 절개를 한 다음, 레이저로 생장점을 태워버리고 다시 봉합하는 과정을 거친다. 통증이 심하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재발률은 일반 절제 치료에 비해 낮은 편이다.

발톱 제거

발톱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으로, 발톱이 완전히 자라나는데 까지 시간이 오래 소모된다. 때문에 활동에 제한이 생기며, 재발 가능성 또한 높은 편이다.

발톱 성형술

K-D라는 형상기억 합금 교정기를 사용하여 발톱을 펴주는 시술이다. 이 교정기는 의료기기에 포함되기 때문에 의사의 시술이 필요하다.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절제술에 비해 통증이 덜하고 일상생활에 제약이 없는 편이다. 실손보험도 가능하다고 하니 보험사에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교정기 또한 유사한 종류가 많기 때문에 재질이 무엇인지 병원에 문의해보는 것이 좋다.

손발톱 관리업체

흔히 말하는 네일숍이다. 그라인더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발톱을 갈아낸 이후 교정기를 부착하는 방식이다.

내성 발톱 자가 치료

발톱 밑 솜 또는 치실

내성발톱이 발생한 부위에 치실이나 솜을 집어넣어 발톱을 들리도록 하는 방법이다. 하루정도 후면 통증이 경감되며, 하루에 한 번씩 치실이나 솜을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는 근본적 해결 원인인 되지 못하기 때문에 고름과 염증이 생긴다면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다.

발톱 갈아내기

네이버 지식인에서 핫했던 방법이다. 내성발톱이 발생한 발톱의 윗면 일부를 사포나 줄을 이용하여 갈아내는 방법이다. 경화된 발톱을 얇게 만들어서 발톱이 위로 들리게끔 하는 치료이다.

발톱 들어내기

말 그대로 발톱을 니퍼와 같은 도구로 조금씩 잘라내는 방법이다. 통증이 심하고 출혈 위험 및 감염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는 방법이다.

교정기

인터넷을 통해 교정기를 구입하여 끼우는 방법이다. 오랜 기간 할수록 효과가 좋으며, 가장 경제적으로 효율적인 방법이다.

내성 발톱 예방

발톱 일직선 깎기
꽉 끼는 신발 피하기
청결한 발 관리


내성발톱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발톱 관리가 중요하다. 발톱을 깎을 때에는 둥글게 깎기보다는 일직선으로 깎아주도록 한다. 또한 발톱에 변형이 생기지 않도록, 너무 꽉 끼는 신발이나 구두, 하이힐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발톱 무좀을 피하기 위해 발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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