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포 연고는 녹십자에서 판매하는 감염성 상처 연고이다. 바스포 연고는 세가지 항생 물질이 섞여 있어 강력한 항균 작용을 나타낸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바스포 연고의 성분과 효능 효과 사용법 주의사항 부작용 등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바스포 연고
바스포 연고는 녹십자에서 판매하는 감염성 상처 연고이다. 감염이 우려되는 상처에 적용이 가능하며, 화상으로 인해 상처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바스포 연고는 특이하게 3가지 항생제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강력한 항균 작용을 나타내는 것이 가능하다.
성분
바스포 성분의 성분은 다음과 같다.
주성분
- 바시트라신 400IU/g
- 네오마이신황산염 3.5mg/g
- 폴리믹신B황산염 5000IU/g
첨가제
- 경질유동파라핀
- 백색바셀린
- 토코페롤아세테이트
바시트라신은 그람양성균의 세포막 합성을 저해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며 주로 국소피부 치료제에 활용이 된다.
네오마이신 또한 세균의 세포막 합성을 저해하는 작용을 한다. 대부분 안전하지만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폴리믹신B는 세균의 세포벽을 파괴하여 세균의 증식을 방해한다. 효과가 강력하지만 신독성이 일부 나타나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효능 효과
바스포 연고의 효능 효과는 다음과 같다.
- 경미한[가벼운] 베인 상처, 긁힌 상처, 화상의 감염방지
사용법
바스포 연고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 상처부위를 깨끗이 하고 1일 1~3회 적당량을 상처부위에 바른다.
주의사항
바스포 연고의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 5~6일 투여에도 효과를 보지 못한다면 전문가와 상의한다
- 감작(과민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적용후 충분히 관잘해준다. 감작 증상(가려움, 발적, 수포 구진 등)이 나타나면 사용을 중단한다.
- 내성균이나 비감수성균의 증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적절한 처리를 시행한다.
- 광범위한 화상이나 궤양이 있는 피부에는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다.
- 찔리 상처나 동물에 물린 상처에 적용시 신중히 투여한다.
- 눈주위에 투여해서는 안된다
- 바스포 연고 성분에 과민증이 있는 사람은 사용해서는 안된다,
부작용
바스포 연고의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 발진과 같은 피부 과민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전문가와 상의한다.
- 장겨간 사용시 신장애나 난청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장기간 사용은 피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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