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유행한지 수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는 아직도 위세를 떨치고 있다. 변종 바이러스들 또한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예전에 코로나에 감염된 적이 있는 사람들도 코로나에 재감염되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코로나 재감염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에 대해 정리해보려 한다.
코로나 재감염
최초확진일 기준 90일 이후 재검출시
45~90일 재검출시 확진자or해외 노출력
코로나 재감염의 기준은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검출된 경우이다. 재감염 추정 정의는 크게 두 가지의 경우가 있으며 그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 검출된 경우
- 최초 확진일 이후 45~90일 사이 재검출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노출력(또는 해외여행력)이 있는 경우
코로나에 한번 걸린 적 있다고 하더라도,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가 발생하는 경우 재감염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코로나 회복 이후에도 권장 예방 접종은 실시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조심해주는 것이 좋다.
코로나 재감염 증상
첫 감염때보다 심한 경우도 많아
콧물·두통·인후통·피로·발열 등
코로나 완치 후에도 방역수칙 준수
코로나에 한번 걸렸던 사람들은 몸 안에 항체가 생겨나기 마련이다. 때문에 재감염되더라도 그 증세가 약할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재감염 시 처음 감염 때보다 더 증상이 심하다는 평도 많다. 이러한 차이는 바이러스의 특성(변이 등) 및 개인의 면역력의 차이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재감염 시 고통스러운 것은 매한가지이기 때문에, 코로나에 걸린 경험이 있더라도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코로나 재감염을 막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코로나에 재감염되었을 경우 증상은 처음 걸렸을 때와 다를 수도 있으며, 콧물·두통·인후통·피로가 나타나며 발열을 동반한다.
코로나 재감염 더 아프다
코로나 재감염율
2022년 10월 마지막주 기준 10%
대략 10%의 가능성
코로나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코로나 재감염 사례 또한 증가하고 있다. 방역당국에 의하면 2022년 10월 마지막 주 기준으로 재감염자의 숫자는 55만 8830명이라고 한다. 이는 지금까지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의 10%에 달하는 숫자이다. 즉 코로나에 걸린 적 있는 사람 10명 중 1명이 코로나에 다시 한번 감염된 셈이다.
세 번 감염된 케이스도 종종 발견된다. 지금까지 코로나에 세 번 감염된 사람도 1644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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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감염 생활지원금
첫 격리 기간과 30일 이상 차이
중위소득 100% 미만
1인 10만 원, 2인 이상 15만 원
코로나는 생계와 직결되기 때문에, 코로나에 재감염 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코로나에 재 감염되었을 때, 첫 격리기간과 30일 이상 차이나는 경우 또 한 번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최근에는 생활지원금의 혜택이 대폭 축소되었으며, 그 소득기준도 엄격해진 측면이 있다.
코로나 생활지원금은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사람들만 수령이 가능하며, 격리자 수에 따라 1인의 경우 10만 원 · 2인 이상의 경우 15만 원을 지급한다. 자신의 소득이 어느 구간에 속해져 있는지는 건강보험료를 통해 알 수 있다. 건강보험료는 건강보험료는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앱(The건강보험), 정부24 홈페이지・앱(www.gov.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건강보험료 기준은 격리 해제 월이 속한 달의 전 달을 기준으로 하며, 건강보험료는 세대 내의 보험가입자의 본인부담금을 합산한 금액을 합산한 금액이다.
생활지원금 신청은 온라인(보조금 24) 또는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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