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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목적 종류 준비하기 외래 진료 준비 마음가짐

by burja 2022. 10. 4.

암 치료 목적 종류 준비하기 외래 진료 준비 마음가짐
암 치료 목적 종류 준비하기 외래 진료 준비 마음가짐

국가암정보센터에서 공개한 암 발생률 데이터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기대수명인 83세까지 살아간다면, 암에 걸릴 확률은 37.9%에 달한다. 즉 3명 중 1명은 암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이토록 비교적 흔해진 질병인 만큼, 암에 걸리면 절망하기 보다는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이 좋다.

암 치료 목적

암 치료의 목적은 암의 원인을 제거하여 완치시키거나,  완치가 불가능할 경우 암의 진행을 막고 증상을 완화시켜  환자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데에 있다. 

 

암 치료 종류

암 치료는 큰 분류에서 적극적 치료와 완화적 치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한 가지만 사용하기도 하지만 필요에 따라 둘 모두 병행하기 도 한다.

적극적 암 치료

· 수술적 치료

치료 효과를 얻기 위하여 시행하는 근치적 수술, 예방적 효과를 얻기 위해 시행하는 예방적 수술과 증상의 완화를 위해 시행하는 완화적 수술이 있다.

 

암 수술 목적 분류 부작용

암에 걸리게 되면 수술을 진행하게 된다. 수술이라고 해서 문제가 있는 부분을 들어내는 단순한 과정만은 아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암 수술의 목적 분류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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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 화학 요법

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전신에 작용하는 치료이다.

 

항암 치료 목적 약물 분류 복합화학요법 치료기간 투여방법 치료효과평가 부작용

암 치료는 크게 수술적 치료, 항암화학요법, 그리고 방사선 치료라 나뉘운다. 이중 항암화학요법이란 항암제를 사용하여 암을 치료하는 것으로 전신에 있는 암세포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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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선 치료

방사선으로 암세포에 데미지를 주어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완화 의료

완화 의료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증상을 조절하는데 초점을 맞춘 치료를 말한다. 완화 의료는 적극적 암 치료처럼 완치를 목표로 하지는 않는다. 그 예로 통증 치료, 피로 치료, 재활 치료, 호스피스 완화 의료 등이 존재한다. 암에 대한 치료 효과를 높이고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암 치료와 완화 의료가 적절히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암 치료시 준비사항 마음가짐

암 치료에 임할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체크해 주는 것이 좋다.

· 건강관리하기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건강 관리에 힘쓴다. 혹시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다면 암 치료에 지장이 없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손 씻기와 같은 기본적인 위생 관리에서부터 적절한 운동, 식단 관리, 금연 등을 통해 건강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


· 메모하는 습관 기르기
의사가 해준 이야기, 혈액 검사 수치. 다음 검사 스케쥴, 병용한 약물 등을 수첩이나 핸드폰에 메모해두면 다음 내원이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검사 스케줄을 체크해둬야, 검사 전날 유의할 금식 같은 사항을 잘 챙길 수 있다. 또한 혈액 검사 수치를 잘 기억하고 있는 경우, 추후 암 관련 정보 검색시 활용할 수 있다.


· 진료 전 준비할 것
질문 사항들을 미리 잘 정리할 수 있도록 한다. 질문지를 준비해 가면, 담당 의사에게 궁금한 것들을 빠짐없이 질문하는 것이 가능하다.

 

암 치료 외래 진료 준비

질문사항 미리 정리
몸 상태 변화 세세히 알리기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질문지를 미리 작성한다. 대학병원으로 내원하는 경우, 담당 의사가 바쁘기 때문에 환자를 세세하게 챙겨주지는 못한다. 궁금한 사항이 생긴다면 미리 적어두었다가 외래 진료시 모두 질문할 수 있도록 한다.

다음으로는 자신의 몸 상태를 세세하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운 증상이 생기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무조건 담당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좋다.

이전에 없던 통증이 생기거나 체중 변화, 대변 상태 변화, 손끝 저림이나 오심, 구토, 지난 치료 이후 생긴 변화 등을 정리하여 의사에게 전달하도록 하자.

또한 통증이 생긴 경우에는 그 정도를 숫자로 표현해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상상할 수도 없는 고통을 10점이라고 한다면, 지금은 7점 정도' 등으로 표현해 준다면, 담당 의사가 이해하고 통증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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